최근 한 방송사가 주관하는 복권의 인기가 상당하다. 중년층의 조기 정년퇴직과 명예퇴직의 불안함이 반영된 사회 현상으로 당분간 이 복권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회 현상은 조퇴, 명퇴 등의 불안 요소에 기인하며, 경제 활동을 해야하는 국민들이 자기의 미래 노후 설계를 보다 더 행복하게 영위하고픈 소망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노후 설계를 하는데 있어서 국민연금이나 개인 연금보험, 지속적인 경제활동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일 것이다. 혹자는 2~30년 불입하고 노년에 이르러 일정 혜택을 받는 연금 상품보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월세 수입이 가능한 부동산 투자가 지름길이란 얘기를 하기도 한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이 같은 사회 현상을 예의 주시하며 많은 정책들을 쏟아 내고있다. 늘어가는 1~2인 가구와 싱글족을 겨냥해 기존 아파트를 대신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형 다가구 등 다양한 주택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대형 건설 업체들도 이 같은 사회 현상에 발맞추어 1~2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중, 대형 주택에 비해 소형주택은 임차인을 구하기 쉬우며 분양가 상한제와 DTI적용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의 수요자들을 공략할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현 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으로서, 일반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소형 오피스텔이 인기인 이유는 불경기에도 비교적 경기에 영향을 받지않으며, 매월 안정적인 현금 수입과 1가구 2주택등 세금 부분에 있어서도 유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1호선 부천 송내역 앞에 위치한 소형오피스텔 '레전드빌'은 최근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레전드빌 인근에 부천의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법원, 검찰청, 시청, 세무서 등) 송내 중심 상권 로데오거리에 위치하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마트 이용도 가능하다.
인근 대학교의 학생, 직장인, 1인 창업자, 유흥업소 종사자 등의 유입은 늘고있으나 주변 역세권의 오피스텔이 노후화되고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높다. 상업용지의 부족으로 오피스텔 공급부족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을 이용하면 서울 시청과 용산, 강남권에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2012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7호선 상동역 개통으로 주변의 상업 시설 임대료가 상승하려하며, GTX 도시철도와, 소사 원시간 경천철 사업도 부천 송내에 투자자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하는 충분한 요인이 될 것이다.
상동 '레전드빌'은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삼성제품인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붙박이장 등의 풀옵션을 제공하고 회사측에서 임대책임 보장제를 실시 하고 있으며, 오는 7월말 준공과 입주가 동시에 예정돼있다.
금융기관에서 30% 융자 지원도 가능해 비교적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분양 받을 수 있다. 일반 분양은 조기 마감되었으며 시행사가 보유한 회사 보유분을 분양하기에 소액으로 노후 설계를 찾는 투자자라면 상동 '레전드빌'을 고려해 볼 만 하다.
[자료제공 : 레전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