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노후대비투자지역▶부동산[임대/수익]동대문..이런 곳이 "종자돈" 투자처다!... ☞수재블지방노후대비[부동산임대/수익]정보제공
노후는 길어지고 있고 정년은 짧아지는 현실에서 노후 대책을 소홀히 했을 경우, 자신은 물론 자녀들에게도 짐이 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안정된 노후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꾸준한 임대수익과 향후 가치증가란 두 가지를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역세권 전국상권에 위치한 상가는 일정한 투자수익률이 보장되는 곳이다. 그러나 안전한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짓고 있는 상가보다는 이미 검증된 전문 상가를 찾는 것이 좋다는 부동산 PB들이 조언이다.
투자자는 임차인을 구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곳이라면 투자가치는 충분하다. 이런 상황에 동대문 패션의 신화를 창조한 동대문 '밀리오레' 가 13년만에 개별호수를 등기분양 하고 있어 화제이다.
동대문 밀리오레는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4,5호선), 동대문역(1,4호선) 역세 상권과 40여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며, 동대문과 청계천을 하나로 잇는 동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동대문 시장상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패션 상권이자 서울 패션사업의 중심지로 현재 밀리오레, 두타, APM 등 37개의 대규모 패션 도·소매 상가 3만 5천개의 점포가 밀집돼 있다. 하루 유동인구도 60만 명에 이르고 연간 280만 명의 해외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매출만 400억 원에 이른다.
서울시는 1조원 규모 개발계획 발표로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과 2012년 완공 예정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파크를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이로 인해 동대문 시장의 연매출을 10조 원에서 15조 원으로 높이고 일일 유동인구 60만 명에서 75만 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현재 연 280만 명에서 300만 명으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로 국립의료원, 기동대, 한양공고 등의 부지에 호텔, 컨벤션센터의 조성 계획도 수립했다.
동대문 개발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동대문 상권 중심에 위치한 밀리오레이다. 동대문은 청계천 복원 성공이후 동대문 상권 매출이 2~3배 이상 올라간 것으로 비춰 봤을 때 동대문 운동장 사업이 완료되면 상권일대 시세, 월세, 권리금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밀리오레는 현재 공실 없이 임대가 맞춰져 있으며, 실투자금 3~4천만 원대 투자로 등기 이전이 가능하여 수익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자료제공 : 밀리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