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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식

구미디지털산업지구 개발면적 축소 추진[★원룸매매/수익형부동산/다가구/상가주택매물 ★]

by 수재블 2010. 9. 21.

[구미] 구미경제자유구역인 구미디지털산업지구의 사업면적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와 사업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구미디지털산업지구 개발계획변경을 통해 전체 사업면적을 축소키로 했다.

구미디지털산업지구는 사업비 9천347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구미시 산동면 일대에 621만1천㎡ 규모로 조성, 모바일·전자정보산업 등 RD관련 산업을 유치하려는 구미지역의 대형 개발사업이다.

이번에 개발계획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사업구역에서 제외시키고, 용도지역을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기 위해서이다.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산동면 임천리 일대 원형보전녹지 지역과 자연하천인 한천 등 지형상 개발이 어려운 일부 지역 153만6천㎡를 제외한 470만5천㎡로 조정하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추진하고있다.

이에 따라 산업연구용지는 154만8천㎡에서 191만5천㎡로 36만7천㎡ 늘어난 반면, 상업업무용지는 34만1천㎡에서 18만1천㎡로, 공공시설용지는 361만4천㎡에서 175만3천㎡로 각각 줄었다. 또 당초 토지이용계획에 없던 광장부지 1만1천209㎡·도서관부지 4천436㎡·종교시설부지 6천997㎡를 추가문화시설부지로 지정하는 안도 들어 있다.

신동호 구미시 투자통상과 경제자유구역지원담당은 "이달 초에 한국수자원공사가 개발계획변경(안)을 경북도에 제출했다"면서 "주민의견을 수렴해 지식경제부가 오는 10월까지 최종적으로 변경 여부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구미디지털산업지구 개발계획변경(안)에 구미시 금전동 일부 지역인 9만7천907㎡가 새롭게 포함되자, 해당 지역주민들이 사업지구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