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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장3

{부동산시장.동향.전망}기준금리인상으로 부동산시장이 다시 침체... [수재블임대사업정보제공] 금리인상 꼼수와 DTI 규제시 재앙수준 대폭등, 서민들만 고통가중 정부가 어제 발표한 기준금리인상으로 부동산시장이 다시 침체되지 않을지 하는 문의가 많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악재이나 이면으로 보면 금리인상은 매매수요를 다시 전세수요화하여 전세가격이 재앙수준으로 폭등, 결국 매매가의 상승한계까지 밀어올려 LH의 사업포기선언 등 사실상 보금자리정책이 실효를 잃고 공급부족으로 그동안 눌렸던 집값이 하반기(7월)부터 폭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산발 지방 집값광풍은 현재 1년이 넘었는데도 끄떡없이 별볼일없는 해당 지역 청약물량을 6:1로 한방에 청약마감시키는 괴력을 보이고 있고, 이번 금리인상에는 콧방귀도 뀌지 않을정도로 냉담합니다. 실전투자고수들은 지금 잠시 냉각된 타이밍(매도 및 매수동결)을 노려 다시 매수를.. 2011. 3. 23.
{부동산거래 유의사항} 월세 내는데 전세계약자 구분이 애매모호해 논란이... [구미재테크투자블러그] #서울 송파구 잠실동 A아파트에 전셋집을 구한 김희윤씨(33)는 도배비용 문제로 집주인과 말다툼을 벌였다. 보증금 2억원, 월 150만원의 반전세 계약을 했는데 집주인이 전세는 세입자가 도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 김씨는 "월세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 집수리비까지 들게 생겼다"며 "싫으면 다른 집을 찾아보라고 하니 한숨만 나온다"고 말했다. 반전세 계약이 확산되면서 도배, 장판비용 부담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통상 전세는 세입자가, 월세는 집주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게 관례였다. 전세는 2년간 거주가 보장돼 임대기간동안 세입자에게 유지보수 의무가 있지만 월세는 집주인에게 월수입이 발생되고 새 임차인을 받기 위해 수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셋값 급등으로 보증금외에 월세를 내는 반전세 계약이.. 2011. 3. 9.
지방소액투자블로그>부동산노트>다주택보유자의 수익모델 전환 [구미원룸.다가구주택.매물] 2010년 12월 거래량이 회복됐다고는 하지만 아파트 매매값은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전세시장은 가격 폭등, 매물 품귀 현상이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시세차익을 통해 투자이익을 실현해오던 다주택자들에게 매매약세 전세강세 장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기 위해 분주해지고 있다. 2010 년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다주택 보유자는 2010년 6월1일 재산세 부과기준으로 2채 이상 다주택 보유자가 17만3663명, 주택을 2호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13만9890명, 3~5호는 2만256명, 6~10호는 9807명, 10~20호는 2939명으로 조사됐으며 20호 이상도 771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주택의 약 14%~17%를 다주택보유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다.. 201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