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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상속시 알아두어야 할 점 주택 상속시 알아두어야 할 점 2002년까지는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주택은 언제 처분해도 비과세되었다. 하지만 2003년도 세법의 개정으로 상속받은 주택도 처분의 주의가 요구된다. 2002년까지는 상속받은 주택을 처분하면 피상속인의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1세대1주택 비과세특례를 적용받았으나 세법의 개정으로 2003년부터는 부모가 사망하여 물려받는 상속주택은 일반주택과 동일하게 취급하도록 개정되었다. 자기주택이 있는 상속인이 추가로 주택을 상속받으면 주택 수가 증가되어 예상치 못한 중과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래의 상황별로 의사결정을 해보자. #1. 돌아가신 부모님이 1주택만 소유한 경우 2002년 12월 31일 이전에 상속이 개시된 주택을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상속인이 처분했다면 상속받은 주택.. 2010. 11. 20.
계획관리지역 토지 투자 요령 계획관리지역 토지 투자 요령 지방자치단체들의 성의 부족으로 마냥 늦춰지던 '토지적성평가' 작업이 건설교통부의 관련 법 개정 추진으로 빨라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관리지역을 생산, 보존, 계획관리지역으로 세분화하는 토지적성평가가 주민 민원을 우려한 지자체들의 소극적인 자세로 지지부진하자 2007년 연말까지 세분화하지 않은 관리지역 전체를 보전관리지역으로 묶는 방안을 빠르면 2008년에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전관리지역으로 묶이게 되면 개발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토지 소유자들은 큰 불이익을 당하게 되며. 지자체 역시 각종 개발 사업에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금 토지 투자를 고려중인 사람들은 지자체의 관리지역 세분화 작업이 끝나기 전에 계획관리지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은 땅을 구.. 2010. 11. 20.
일석이조의 수익형 부동산 펜션 투자 요령 일석이조의 수익형 부동산 펜션 투자 요령 6월16일자 ‘노후 재테크’에 관한 칼럼이 나가고 전원주택 및 펜션 투자에 관한 문의가 줄을 이었다. 아직도 은퇴 후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증거였으나, 의외로 정확한 투자 요령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전원주택 및 펜션은 전원생활뿐 아니라 고정적인 임대수입이 창출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45평 이상은 숙박업 등록이 의무화되어 있고, 그 이하는 민박으로 등록 없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나홀로 전원주택 및 펜션의 가치가 하향 곡선을 긋고 있는데다 새로운 형태의 펜션 투자들이 등장하고 있어 투자 여부를 결정짓기 전에 정확한 정보 수집 및 분석이 필요하다. 나홀로 펜션은 금물, 위락시설 포함되면 금상첨화 첫째, 일정 규모 이상의 전.. 2010. 11. 20.
수익률 분석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수익률 분석 전에 알아야 할 것들 1. 펜션, 땅은 몇 평이 적당할까? 최근 펜션의 부지가 점점 넓어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대지가 작아 건물만 달랑 있는 펜션은 점점 경쟁력을 잃어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3년 초까지만 해도 500평 미만의 부지에 소규모로 지어서 운영하는 펜션도 수익률이 괜찮았으나 펜션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녹지공간이 많고 보다 쾌적한 펜션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요즘은 아무리 작아도 7~800평, 보통은 1000평 이상의 대지에 펜션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 펜션, 땅값은 얼마나 할까? 인근에 관광요소가 확실하게 있거나 강물이나 계곡이 보인다거나, 유명 관광지의 배후이거나...한마디로 펜션부지로 적당하다고 하는 곳들은 이미 평당 30만원~.. 2010. 11. 20.
펜션 투자 십계명 펜션 투자 십계명 국내에 펜션 열풍이 불었습니다. 2004년 3월 현재 전국에 펜션은 1500여동, 객실 수로는 2만실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현재도 펜션 건축을 위한 전용허가 건수가 급증, 2004년말이면 총 3,000여 개의 펜션이 운영되리라는 관측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펜션의 급속한 팽창으로 전국의 펜션 수익률은 수익률이라 부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곤두박질치고 있으며, 어느 지역보다 일찍 과포화 국면에 진입한 제주도 펜션의 경우 문을 닫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무엇 하나 잘된다고 하면 다 들고 일어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머잖아 펜션이 시골의 환경을 해치는 골치아픈 "폐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펜션 건축을 부추기는 부동산 업자나 펜션 분양 업자들은 주5일근.. 2010. 11. 20.
부동산과 사회의 패러다임 변하고 있어 부동산과 사회의 패러다임 변하고 있어 반값 아파트와 분양가 상한제, 청약 가점제로 부동산과 재테크 및 사회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갖은자는 무한대 소유하고,중산층이하는 무너지고, 청약시장서는 피가 붙을 아파트나 지역은 경쟁률이 심하지만 주택보급율이 높고,미분양이 많은 지역의 아파트는 덩달아 미분양과 거래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가점제는 20%이상 부동산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속에 기존 아파트 구입은 삼가하고, 청약예금 85m2이상에서 가점이 높거나 청약저축으로 납입금과 납입횟수가 5백만원과 50회 이상 납입자들은 임대차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부동산시장과 사회에서 기존틀의 이완현상이 뚜렸히 나타나고 있다. 거래시장은 2007년 초부터 중단 상태이다. 호가가 낮은 매물은 구입하고 있.. 2010. 11. 20.
수익형 부동산과 사업용 토지 투자 요령 수익형 부동산과 사업용 토지 투자 요령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다는 보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정부의 각종 규제와 세금 중과로 부동산이 더 이상 '돈이 안 돼' 시중의 부동자금이 편드나 주식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합법적이고 상식적인 투자로 가장 큰 돈을 벌 수 있는 길은 아직도 부동산에 있다. 증권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증권 시장이 내림세로 전환할 때가 기회라고 말하듯, 부동산 역시 호황일 때보다는 불황일 때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 격언 중에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말라'는 말이 있다. 정책에 맞서 싸우려 하지 말고 정책을 잘 이해해서 그 속에서 방법을 찾으라는 가르침이다. 이를 현 시점의 상황으로 해석하면 주택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이나 사업용 토지에 찬스가 있다는 말이.. 2010. 11. 20.
습관이 부자와 빈자를 결정한다. 습관이 부자와 빈자를 결정한다. 1. 책임을 타인에게 넘긴다. 세상 모든 바보들은 남 탓만 한다. 재테크 실패자도 마찬가지이다. 재테크 실패자는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인정하는 대신에 남 탓으로 돌린다. " 그놈의 증권사 직원 때문에 손해 봤어" " 그놈의 부동산 중개업자의 꼬임에 빠져서 손해 봤어" " 엉터리 부동산 전문가 말만 믿어서 손해 봤어" " 투기꾼 때문에 집값이 올라" 라고 남 탓한다. 이런 실패자들은 정작 중요한 자신의 판단력을 개선하려 노력하기 보다는 남 탓으로만 돌리기에 향후에도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2. 말만 한다. 새벽에 양재천이나 대모산에 올라가면 기업의 CEO나 부자들 즉 나름대로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이 그렇게 부지런을 떠는 게 우연이.. 2010. 11. 20.
한국형 재테크 한국형 재테크 제1부 부자의 마음과 용기를 가져라 제1장 이제 재테크는-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절대적 무기 돈에 질 수는 없다 재테크, 자유인의 필수 교과목-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 소중한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도구가 돈이다. 삶의 균형을 잡아라-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돈은 필수적이며 그 돈을 마련하는 과정이 바로 재테크라 할 수 있다. 절망 권하는 사회에 맞서는 힘- 평생 동안 월세나 전세로 살면서 애써 번 돈을 부자들에게 갖다 바치면서도 급할 때는 돈 한 푼 융통할 수 없는 희생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이 와버렸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라 사랑하는 가족을 끝까지 책임져라 가난을 절대 물려주지 마라-이제 재테크를 해야 한다.지금 당장은.. 2010. 11. 20.
투자의 6하 원칙 ( 투자의 5W1H 원칙 ) 투자의 6하 원칙 ( 투자의 5W1H 원칙 ) 신문 기사의 전문(前文)에는 'when (언제), where(어디서), who(누가), what(무엇을), how (어떻게), why(왜)'라는 6하 원칙 아래 사건의 전모가 알기 쉽게 적혀 있다. 6하 원칙은 신문 기사문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원칙이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두려워하고, 부동산 투자에 경험이 있는 분들도 투자의 방향성을 잃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 때 나침반 역할을 하는 기준이 있다면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6하 원칙은 비단 글쓰기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서도 유용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 첫째, why(왜)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 조건인 의식주 중에서도 주거의 공간은 매우.. 2010. 11. 16.
배우자 증여, 절세 효과는 [맞춤 재테크]배우자 증여, 절세 효과는 동아일보 | 2010-05-01 08:44 [동아일보] 남편 사망전 주택 일부증여땐 증여-상속세 면제 주택 처분없이 6억 배우자 증여, 취득-등록세 3300만원만 부담 미리 양도 뒤 현금 물려받으면 양도세-상속세 합쳐 4300만원 고령의 부모가 계신 고모 씨(58)는 최근 부친의 병환이 깊어지자 상속세 상담을 위해 세무사를 찾았다. 상담해보니 아버지가 사망하면 배우자인 어머니가 살아계시기 때문에 배우자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상속재산이 10억 원이 안 되면 상속세는 부과되지 않는다. 아버지의 재산은 고향에 있는 3억 원가량의 토지가 전부이니 다행히 상속세는 없다. 하지만 고 씨가 어머니 명의로 사 뒀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주택은 현재 시세가 15억 원(단독주택 공시.. 2010. 11. 16.
부모와 10년이상 산 주택 상속세 없어 부모와 10년이상 산 주택 상속세 없어 상속 재산 중 빠질 수 없는 재산이 주택인데 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주택에 대해서는 상속세를 공제해주고 있다. 주택을 상속받으면서 상속세를 감면받으려면 다음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상속 주택이 1가구 1주택에 해당돼야 한다. 즉 부모님이 주택 한 채를 3년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서 서울, 과천, 5대 신도시에서는 2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그러나 1가구 1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기준시가 9억원 이상인 고가 주택도 동거주택상속공제는 받는다. 두 번째는 부모님과 10년 이상 계속해서 동거한 주택을 상속받아야만 한다. 계속해서 동거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일시적으로 별거를 해선 안 된다. 다만 군대에 입영을 하거나 학교나 직장 때문에 또는 질병 치료를 위해 별거했을 때는.. 2010. 11. 16.
상속세 및 증여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타)일부개정 2010.6.10 법률 제10366호 시행일 2012.6.11] 제1장 총칙 제1조(상속세 과세대상) ① 상속[유증(遺贈), 증여자의 사망으로 인하여 효력이 발생하는 증여(제14조제1항제3호에 따른 증여채무의 이행 중에 증여자가 사망한 경우의 그 증여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 및 「민법」 제1057조의2에 따른 특별연고자에 대한 상속재산의 분여(분여)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으로 인하여 상속개시일(실종선고로 인하여 상속이 개시되는 경우에는 실종선고일을 말한다. 이하 같다) 현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상속재산에 대하여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상속세를 부과한다. 1.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년 이상 거소(居所)를 둔 사람(이하 “거주자”라 한다)이 사망.. 2010. 11. 16.
투기과열지구란? 투기과열지구란? 투기과열지구 지정기준은 주택가격 상승률이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 주택가격 안정을 위하여 국토해양부장관 또는시·도지사가 일정한 구역을 지정하거나 해제 지정기준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서 2개월간 청약경쟁률이 5:1을 초과하는 경우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 청약경쟁률이 10대 1을 초과하는 경우) 주택사업계획승인이나 주택건축허가 실적이 최근 수년간 급감하여 주택공급이 위축될 우려가 있거나 분양계획이 전월대비 30% 이상 감소하는 경우 주택의 전매행위 성행 등으로 주거불안의 우려가 있는 경우 등 해제기준 지정지역의 주택가격이 안정되고 청약경쟁이 완화되는 등 그 지정사유가 없어진 경우 지정 및 해제절차 국토해양부장관 : 시·도지사의 의견을 들어 지정·해제 시·도지사 :.. 201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