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경상북도
신화정밀.신화타카하시프레스 투자양해각서 체결
구미시,2012년은 정밀 부품산업 도시로 도약!
새해시작과 함께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외국기업 투자가 이루어졌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일 오후1시30분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신화정밀 조승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화정밀(주) 및 신화타카하시프레스(주)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신화정밀과 신화타카하시프레스는 2015년까지 170억원(FDI 900만불)을 투자하여 구미 외국인투자지역 7-2블럭에 금속절삭 및 금속프레스 생산시설을 건립, 1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 된다.
구미시는 정밀 부품회사인 신화정밀(주)의 구미공단 투자로 친환경 자동차와 관련 된 부품기업을 비롯하여 국내외의 신규 타깃기업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날 조승현 사장은 “수입원자재 대체효과 및 안정적 국내수급을 통해 매출신장을 이룰 것이다.” 라며 투자에 대한 소감을 말하였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투자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지원을 약속 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구미공단 투자는 그린에너지 산업과 첨단 IT산업에 집중되어 있다.
첨단 IT산업과 더불어, 부품산업의 협력은 시너지효과를 내어 구미공단의 일자리 창출, 기술력 상승 등 구미에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경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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