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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원룸.다가구.상가주택.매물>부동산경매.공매주의사항>"경매자료 4종셋트 반드시 확인해야...경매물건 검토..." [수익형부동산.원룸.다가구.상가주택.통상가.매매] Q=서울에 사는 직장인입니다.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의 위층 가구가 경매로 싸게 나와 입찰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을 검토해야 하나요. A=경매 물건을 조사할 때 꼭 확인해봐야 하는 '경매 자료 4종 세트'가 있습니다. 등기부등본ㆍ감정평가서ㆍ물건명세서ㆍ현황조사서가 그것입니다. 경매의 기본기는 등기부등본을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대출금액ㆍ대출기관ㆍ근저당이 설정된 시기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예고등기처럼 낙찰 이후 소멸되지 않고 낙찰자에게 인수되는 권리가 있는지를 살펴야 하기 때문입니다. 등기부등본을 부동산 '건강진단서'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이때 등기부등본을 열람했더라도 최종 입찰직전에 다시 발급받아 새롭게 등재된 것이 없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아파트나 오피스텔 .. 2011. 1. 14.
수익성.수익형.원룸.소액.투자>부동산시장동향전망>"일본 닮아가는 한국 경제..." [수익형부동산.원룸.다가구.상가주택.통상가.매매] 1980년대 중후반 일본에서 공부했던 김종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최근 도쿄 출장길에 사회분위기가 지나칠 정도로 침울해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서점의 사회학 코너에는 ‘불평등 사회 일본’, ‘빈곤사회 일본’과 같은 제목의 책이 서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지하철과 공원 곳곳에는 노숙자가 넘쳐났다. ‘20년 전 유학왔던 그 일본이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김 교수는 “1980년대에 만났던 일본인들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거리의 네온사인은 화려했고 손님을 태운 택시가 줄지어 다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격차도 크지 않았다. ‘모두가 평등한 공산주의 국가’는 중국이 아니라 바로 일본이라는 자신감 섞인 우스갯소리도 있었다”고 말했다. 일본의 몰락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볼 때가 아니다...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