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엔 짝퉁 땅이 명품 땅보다 분명 훨씬 많다.
아직까지도 기획부동산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획부동산에서 파는 땅은 명품 땅이 아니라는 사실은 익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
예쁘게 잘 포장된 상표만 부착되었다고 무조건 명품인가.
광역시 이름으로, 대도시니 신도시니, 미니신도시니, 여러 힘 있는 상표 이름으로 짝퉁이 명품 땅으로 둔갑해 투자자를 울린다. 상표도용 수위!
평창에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면 명품 땅으로 변신한다.
웃기는 소리다.
올림픽 끝나면 그만이다.
일시적이다.
대회 개최가 끝나면 국제대회에 맞춰 만들어진 시설물들은 모두 실업상태가 될 터이다. 세금낭비할 게 분명하다.
전국에서 평창의 면적은 세 번째 넓이, 인구는 약3만명이다.
고정인구, 주거인구가 많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명품 땅의 제1조건은,
'상용가능 넓이'가 광활함에 있느니라.
훼손 가능 넓이가 넓을수록 명품 땅으로 인정받느니라.
활용도 넓다는 의미는 미래가치가 크다는 뜻.
땅은 미래가치를 보고 들어가는 것. 현재의 가치를 따진다면 투자는 힘들다.
땅은,
현재 무기체상태라 현재의 가치를 논하기 힘들다. 논의 자체가 소모전이라 결론이 안 난다.
명품 땅의 제2조건은,
큰 계획과 작은 계획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가나 지자체서 하는 개발계획이 지나치게 크다면 짝퉁에 근접한 것이요, 개인적인 개발에 장애가 있는 가운데 지자체 개발청사진의 몸체만 크다면 짝퉁 모습이니라.
명품 땅의 제3조건은,
'유동인구 고정인구'의 상존.
유동인구만 난립하는 곳은 짝퉁 땅의 면면이니라.
명품 땅의 4조건은,
브랜드와 활용도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곳의 땅.
브랜드만 움직이는 곳은 짝퉁 땅이 난립하고 있을 것이다.
춘천이, 가평이, 양평이 전철이 생기면서 브랜드 가치가 좋아 고교동창의 소개로 임야 100평 사놨다. 허나, 잔금 치르고 나서 알아보니 보전산지 일세!
땅의 용모, 보이지 않는 얼굴만 보려 하다가 부딪친 폐단이니라. 보이지 않는 얼굴을 억지로 보려하니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명품 땅의 5조건은,
가격과 개발의 조화 조합.
예) 계획관리지역 내 희망적인 맹지상태라면 평당 10만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면 좋을 듯싶다.
수도권과 충청권 경계점서 말이다.
지금은 수도권 전철지역을 광역전철이라 명명한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은 충청과 강원 일부도 포함되어져 있는 판국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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