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성공과실패17 {부동산성공과실패사례}수백억부자의 시작은 작은 만남 [구미원룸소액투자블러그] 우림건설 심영섭사장과 넥서스건설 이정배 사장의 인연을 전편에 이어 게재합니다.이사장이 독립하는 과정과 독특한 그의 디벨로퍼 양성 방법은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영등포 드림타운으로 아파트 역사를 새로 쓰다 우림건설의 매출이 연 1천5백억원대로 급성장한 98년말 이정배 사장은 만 5년만에 우림건설을 떠났다. 우림에서 그의 역할은 어느 정도 끝났다고 판단했고 또 그 스스로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미 그때는 실패를 해선 안되는 나이.따라서 그만두기 2년전부터 철저하게 개발사업을 트레이닝 했다.실제 개발사업을 하는 것과 똑 같이 가상으로 개발사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수도없이 반복했다. 그러던중 대학 14년 선배이자 회사 선배인 최승남 전 대우건설 전무(현 넥서스건설 회장)으로.. 2011. 3. 9. 지방임대사업블로그>부동산성공과실패사례>기획부동산의 땅사서 부자된 사람 없다 회사원 김모(40)씨는 분위기에 휩쓸려 ‘불나방 투자’를 했던 4년 전 기억을 떠올리기조차 싫다. 그는 2007년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일대 30평형대 빌라를 급히 샀다. 그것도 단기간 팔 생각에 대출을 최대한 동원했다. 부동산 정보에 밝은 한 지인이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이 일대에 분당급 신도시가 들어설 게 확실하니 모현면에 빌라를 사면 2배는 벌 수 있다’고 귀뜸을 했기 때문이다. 매입한 빌라 값이 보름도 채 안 돼 10% 이상 오르자 김씨는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분당급 신도시는 용인시 모현면이 아닌 화성시 동탄 1 신도시의 동쪽으로 발표되자 그는 망연자실했다. 그가 산 빌라는 신도시 발표이후 사흘이 채 지나지 않아 20% 이상 곤두박질쳤다. 현재 빌라는 매입가의 절반 값에 매물.. 2011. 3. 8. ◆부동산성공과실패사례>정책을 알면 매입 타이밍을 알수있다 [수익성.부동산.소액투자.지방투자.구미.상가주택.통상가(상가빌딩).매물] ‘정부 정책’은 아파트값의 중요 변수중 하나다.정부 정책이 ‘부동산투기 억제’ 쪽으로 가느냐,‘부동산 경기 활성화’ 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집값의 향배가 달라진다. 실제 외환위기를 맞아 98년부터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을 잇달아 내놓은 것이 아파트값 폭등에 일조했다. 또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쏟아진 부동산 투기억제책은 아파트값 안정에 기여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자들은 정부 정책을 항상 주시할 필요가 있다. ◆정책 효과는 항상 느리게 나타난다 정부정책 변수와 관련,투자 고수들은 ‘정책의 효과는 항상 느리게 나타난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고 말한다. 정부 정책이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서 부동산투기 억제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해보자.정부는 처음부터 초강수를 두지 않는다. 처음엔 약한 것부터 시작했다가 그.. 2011. 3. 8. ◆부동산성공과실패사례>나는 이렇게 대박을 터뜨렷다 [수익형부동산.임대사업.재테크.구미.원룸.다가구주택] 요즘 개인적인 일때문에 성공한 디벨로퍼(아파트 등 주거시설의 시행사) 들을 집중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만나다 보니 성공한 사람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확신을 거듭 가지게 됩니다. 이들의 성공 스토리는 재테크에도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기회가 되는대로 이들의 이야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즐겁게 한 것이 디벨로퍼 성공 계기 미래C&C는 대우건설 특수주택팀 팀원들이 독립해서 만든 회사다.핵심 멤버는 우명구 사장,류진렬이사,이월무 이사 등 세사람이다. 이들은 96년말 특수주택팀에 소속돼 있었다.특수주택팀은 아파트를 제외한 다른 주거시설을 개발하는 팀.한마디로 아무도 가고 싶어하지 않는 비인기 부서였다.오죽했으면 이팀은 별도의 부서로 독립되지 않고 재개발,재건축팀 산하에 .. 2011. 3. 8. ★부동산성공.실패사례>부동산시장의 작전세력 [수익형부동산의 모든것(구미.재테크.다가구주택.매매.매물] 실전 고수 J씨는 지난 2003년 5월초 김포신도시 발표가 나는날 김포신도시 인근 북변지구로 서둘러 차를 몰았다. 북변지구는 김포신도시 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신도시가 조성되면 수혜를 볼 수 있는 지역.이곳에서 ‘해약 전략’을 구사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오전에 신도시 발표가 갔지만 오후에 가도 늦지 않다고 판단했다.아직 신문이나 TV를 못본 사람들이 매물을 회수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서다. 실제 J씨는 북변지구 소재 부동산들을 샅샅이 훑어 그날 저녁까지 20평형대 아파트 두개의 계약을 체결할 수있었다.물론 가격은 신도시 발표이전과 똑같은 가격이었다. 매매가격은 1억원 미만.그래서 각 물건마다 계약금을 1천만원씩 걸었다. 며칠 지나자 신문에는 북변지구 등 김포신도시 주변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다는 기사가 .. 2011. 3. 7. [지방투자.소액투자.임대사업.구미투자매매]>부동산성공과 실패사례>나도 부동산 경매로 돈 좀 벌어볼까...?[원룸.다가구주택.구미투자매물] 부동산 경매 시장에 그야말로 물건이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감정가보다 반 이상 떨어진 가격대가 형성되다 보니 투자처를 찾던 이들이 몰리며 소위 경매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싼값에 사서 비싸게 팔아 돈 번다는 생각에, 경매가 땅 짚고 헤엄치기마냥 만만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경매 역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반값’. 요즘 경매 시장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이렇다. 경매 시장엔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감정가보다 50%나 떨어져 경매가 진행되는 물건이 급증하고 있다. 예전에는 감정가의 70% 수준에 경매가 진행돼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요즘은 50% 수준까지 떨어진 물건이 워낙 많아서인지 낙찰가를 높게 써내지 않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매에서 유찰되면 다음 번 경매는 떨어진.. 2011. 2. 24. [임대사업.재테크.원룸주택.다가구주택.구미매물]>수익형부동산>부동산성공과실패사례>70대 노부부의 빌딩투자 실패로 보는 자산관리의 중요성[소액투자.지방투자.상가주택.통상가(상가빌딩).구미매매] 아래 내용은 3년 전 70대 노부부가 빌딩을 매입하면서 매도인과 중개인이 제시한 A4용지 1장에 적힌 임차인과 임대료 내역만 믿고 매입하여 낭패를 본 후 당사에 찾아와 자산관리를 의뢰하면서 알게 된 실제 사례이다. 계약서 상으로만 보면 매입한 빌딩의 임대 수익율이 상당히 높아서 매력적이었고 공실도 전혀 없었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도 없어 보였다고 한다. 게다가, 빌딩을 중개한 중개인이 무료로 빌딩을 관리 해 주겠다고 했으니 빌딩관리 걱정도 덜었다고 생각했단다. 그러나, 그 희망적 기대는 오래가지 못하고 깨지고 말았다. 매입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임차인 중 대다수가 상대한 액수의 임대료를 체납하여 체납액이 1억원을 넘게 되었고 보증금 잔금을 납부하고 곧 입주한다던 임차인들(2개층)은 계약금만 납입하였을 .. 2011. 2.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