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거래 유의사항79 투자의 6하 원칙 ( 투자의 5W1H 원칙 ) 투자의 6하 원칙 ( 투자의 5W1H 원칙 ) 신문 기사의 전문(前文)에는 'when (언제), where(어디서), who(누가), what(무엇을), how (어떻게), why(왜)'라는 6하 원칙 아래 사건의 전모가 알기 쉽게 적혀 있다. 6하 원칙은 신문 기사문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원칙이다.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두려워하고, 부동산 투자에 경험이 있는 분들도 투자의 방향성을 잃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 때 나침반 역할을 하는 기준이 있다면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6하 원칙은 비단 글쓰기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서도 유용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 첫째, why(왜)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 조건인 의식주 중에서도 주거의 공간은 매우.. 2010. 11. 16. 투기과열지구란? 투기과열지구란? 투기과열지구 지정기준은 주택가격 상승률이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 주택가격 안정을 위하여 국토해양부장관 또는시·도지사가 일정한 구역을 지정하거나 해제 지정기준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서 2개월간 청약경쟁률이 5:1을 초과하는 경우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 청약경쟁률이 10대 1을 초과하는 경우) 주택사업계획승인이나 주택건축허가 실적이 최근 수년간 급감하여 주택공급이 위축될 우려가 있거나 분양계획이 전월대비 30% 이상 감소하는 경우 주택의 전매행위 성행 등으로 주거불안의 우려가 있는 경우 등 해제기준 지정지역의 주택가격이 안정되고 청약경쟁이 완화되는 등 그 지정사유가 없어진 경우 지정 및 해제절차 국토해양부장관 : 시·도지사의 의견을 들어 지정·해제 시·도지사 :.. 2010. 11. 15. 등기부상의 권리관계를 확인한다 01 등기부상의 권리관계를 확인한다. (대법원사이트에서 열람료 2000원으로 확인가능) 등기부등본 갑구의 소유관계와 채무액 및 을구의 근저당 채권 최고액등 채무금액 총액과 전세보증금을 더한 값이 세들집의 현재가격과 비교하여 70% 이하 이어야 안전하다. 하지만 , 가등기, 압류등기, 예고등기, 가처분 등기 등이 있을 경우는 계약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여 안전장치를 하는 것이 좋다. 02 소유자(집주인)확인 계약은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와 계약하는 것이 원칙이나 소유자의 대리인과 계약할 때는 소유자의 인감이 찍힌 위임장을 반드시 받아둬야 한다. 위임장을 받지않고 대리인과 계약을 했다가 자칫하면 보증금 전액을 날릴 수도 있다. 금액이 작고 위험성이 없을 경우에는 민법상 표현대리(소.. 2010. 10. 29. 이혼 위자료로 부동산을 줄 경우 등기원인 이혼 위자료로 부동산을 줄 경우 등기원인 요즘은 사회가 복잡하고 개성이 강한 탓인지 이혼하는 부부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 이혼 위자료로 부동산을 줄 경우 등기원인을 잘 못하면 양도소득세 등 세금을 부담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혼 위자료로 부동산의 소유권을 이전해 주는 데 대해 세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취급한다. ① 당사자간의 합의 또는 법원의 확정판결에 의해 일정액의 위자료를 지급하기로 하고 위자료에 갈음하여 당사자 일방이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시 등기원인을 ‘이혼 위자료 지급’으로 하는 경우에는 유상 양도로 보아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 된다. 이때 1세대 1주택 등 비과세 대상이면 문제될 것은 없다. ② 등기원인을 ‘재산분할 청구에 의한 소유권 이전’으로 하는 경우에는 .. 2010. 10. 29. 급매물 부동산 안전하게 사는 법 급매물 부동산 안전하게 사는 법 급매물, 규제 피한 편법거래 큰 코 다친다 최근의 부동산시장은 투기의 큰손들이 무대 뒤로 사라진 반면 실수요자가 ‘주연배우’로 바뀌면서 시장 전체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부동산거래에 따르는 법률과 상식에 무지한 초보 투자자들을 노리며 탈법거래를 일삼는 사기꾼, 과장 섞인 무허가 중개업자나 매도자 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매입 전 약간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위험을 회피(hedging)할 수 있다. 급매물을 살 때 최근 불법 사례를 들어 안전하게 사고파는 요령을 알아두는 게 중요하다. 예상보다 큰 폭으로 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면서 아파트, 토지 등의 불법 거래를 부추기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 때 부동산 투기열풍이 전국.. 2010. 10. 7. 부동산 사기, ‘권원보험’으로 예방할 수 있다 부동산 사기, ‘권원보험’으로 예방할 수 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 요즘처럼 주택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부동산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 집이 안 팔려 애를 먹는 사람들에게 집을 팔아주겠다고, 내 집 마련 수요자에게는 보다 싸게 살 수 있게 해주겠다며 접근해 사기를 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집주인을 위장해 시세보다 20~30% 싸게 판다며 접근해 집값을 받아 달아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이런 경우 잘 알아보지 않고 거래해 사기를 당했다고 피해자의 무지함을 탓하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이들이 주의를 기울여 거래했다고 해도 막을 수 없는 제도상의 맹점이 있다. 우리나라 부동산등기법에서는 등기의 공신력(공적으로 부여하는 신용)을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동산 등기부를 믿고 거래한 사람이 피해를 .. 2010. 10. 5. 재테크를 위한 위장전입, 득보다 실이 커 재테크를 위한 위장전입, 득보다 실이 커 메트로컨설팅 | 거주 요건을 맞추기 위해 실제 거주지와 다른 주소지에 전입신고를 해놓는 ‘위장전입’이 사회이슈화 되고 있다. 국무위원과 고위공직자가 자녀교육을 의해 위장전입을 했다가 도덕성의 문제로 비화되기도 하고 부동산시장에서는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부양가족을 늘리기 위해 허위로 전입신고를 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렇듯 주민등록 전입은 시민생활을 영위하는 데 기본요건이 되기도 하고 가끔 부동산투기용(?)으로 오인 받기도 한다. 실제 거주지에 주민등록을 해두면 거주관계를 명확하게 함과 동시에 행정사무를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다. 오래 거주할수록 세제혜택과 원주민으로써 지역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3년 이상 거주하면 비과세 거주요건이 되고 개발지에 전입이 돼 있으.. 2010. 10. 5. 부동산투자,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 부동산투자,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감나무에서 익은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받아먹는 것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하지만 떨어지는 감을 받아먹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감이 떨어질 만한 감나무를 찾아야 하는 것은 물론 어떤 감이 언제 떨어질 것이지 타이밍도 절묘하게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상 시 또는 이렇게 부동산이 침체에 빠져 있을 때 감에 대해 철저히 연구해놓아야 한다. 감에 대해 공부하려면 무엇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은 물론이고 정책과 제도, 법률, 지역 분석, 물건 분석, 권리 분석, 수익 분석 등을 다 공부하면 좋겠지만 전문가로 나설 일도 아닌데 바쁜 세상에 이 모든 것을 알기는 불가능하다. 아니 가능하다고 해도 일반.. 2010. 10. 4. 천국 같던 신도시, 집값 주저앉는 이유 천국 같던 신도시, 집값 주저앉는 이유 수도권 신도시가 주거 트렌드의 변화로 집 값 하락이 가팔라지자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신도시는 서울을 대체하는 계획도시로서 2000년대 초까지도 쾌적한 환경과 저렴한 집값, 상대적으로 좋은 교통여건으로 인해 인기를 구가했으나 부동산 하락 조정기에 돌입하자 1기 신도시는 물론, 2기 신도시까지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한때 천국 같은 주거지로 치부됐던 신도시가 세인들로부터 멀어진 원인은 무엇일까요? 과공급과 경쟁지역의 출현 신도시의 인기저하 요인은 희소성의 상실입니다. 서울을 벗어난 몇 곳에만 지어진 전원형 도시가 신도시였습니다. 교외에 자리했으면서도 서울 진출입이 그리 어렵지 않았고 수용인구도 적정했습니다. 이처럼 인기가 높아지자 건설사들은 분당 .. 2010. 10. 2. 등기된 임차권의 효력....가을 전세시장 주의할 점 ...다운계약서 가을 전세시장 주의할 점 '양극화' 지속…섬세한 모니터링 필요 단독·연립 공급 많아 관심 가져볼만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돼 가면서 전세시장에 수요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지난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0.02% 올랐고 수도권도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수요가 늘면서 전셋값이 주간 0.06% 상승했다. 서울 수도권 대다수 지역이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도심과 서부권 업무지역 배후 주거지의 경우에는 소형은 물론 중대형까지 대부분의 면적대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 중심의 거래와 가격 오름세는 추석 전후 가을 이사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아파트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매매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내 집 마련이 필요한 무주택자도 주택 매입을 미루.. 2010. 10. 2. 이전 1 ··· 4 5 6 7 8 다음